강아지, 폼피츠, 5.4kg
전에 밀리옹 다른 백으로 훈련을 잘 시켜뇌서 그런지, 겁 많던 아이가 허그백 오자마자 폴짝 들어가지 뭐예요ㅋㅋㅋ
무게도 있고 다리랑 허리도 길어서 뚜벅이로 장거리 이동시 백팩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명절에 처음 제대로 사용하고 리뷰씁니다ㅋㅋㅋ
백팩이라 어깨도 덜 아프고 안정감 있구요! 예전에 추가구매했던 쿠션 깔아줬더니 잘 쉬네요!
처음에는 갑갑할까봐 밖을 볼 수 있게 덮개를 열어뒀는데, 계속 불안해하고 낑낑대서, 측면만 보이게 두고 윗면은 덮개로 덮었더니 가만히 잘 있어요!! 덮개는 자석 형식에 소리도 크지 않아서 닫을 때 놀라지 않구요!
백허그백 덕분에 오늘 처음 시외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탔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점보는 측면이 열리지는 않네요!! 제가 본 후기 사진은 작은 사이즈였나봐요!
빼꼼창 때문에 샀는데 사이즈가 좀 커서 거기로 나오려고 발버둥을 쳐서ㅜㅜ.. 사실 잘 안 쓰긴 해요ㅋㅋㅋ
얌전한 친구는 괜찮을 것 같아용ㅋㅋㅋ
후기에도 있던데 가방끈 고정벨트는 중간부분에 있으면 더 안정감있게 쓸수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