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IM TO FOCUS ON A LIFESTYLE THAT VALUES THE BEAUTIFUL BALANCE
BETWEEN PETS AND THEIR CAREGIVERS

REVIEW

제목

냥이 입장에서 불호가 없는 캐리어

작성자 연****(ip:)

작성일 2019-05-19 16:49:41

조회 203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반려인님의 강아지 또는 고양이가 편하게 사용하나요~?

반려동물(강아지/고양이) 종류: 고양이 (코숏)
반려동물 kg: 5.2kg
제품 사이즈: (SM 또는 MD) MD

미유캐리어 진짜 인정합니다. 저희 둘째가 굉장히 까칠한 편인데 이동장을 극도로 혐오해서 (거의 공포감을 느끼는 수준.. 보기만 해도 싫어해요. 버림 받는 것이나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동장 트라우마가 있는지 ㅠㅠ) 병원 한번 쉽사리 데려가 본 적이 없어요.. 이동장에 못 넣어서.. 기를 쓰고 안들어가려고 해서 집사 팔은 피칠갑을 하고 서로 상처만 남기고 끝납니다. 그래서 이젠 시도도 안하고 아프면 증상을 동영상을 찍어서 집사 혼자 동물병원 가서 약타다 먹이고 그랬는데요. 고양이가 세마리라 종류별로 이동장을 사고 (줄리아토트, 미유캐리어, 겟어웨이) 기호성도 확인할 겸 조금이라도 익숙해졌으면 해서 방에 나란히 뒀습니다. 참고로 첫째랑 막내는 이동장을 숨숨집으로 써요 ㅠㅠ 너무 좋아해서 그런데 며칠 지나고 나니까 둘째가 미유캐리어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ㅠㅠㅠ 이동장 문이 항상 열려 있으니까 덜 불안한지 터널처럼 들어가서 장난도 치구요.. (미유캐리어는 양쪽 다 매쉬망이라 안열리는 쪽도 밖이 보여서) 진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그 이후로 미유캐리어로 이사도 무사히 했구요. 집사 입장에서 다른 밀리옹 가방에 비해 디자인이 평범할 순 있지만 고양이 입장에선 불호가 없을 캐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미유캐리어에 넣을때 제발로 들어가진 않아도 피 볼일은 없습니다ㅠㅠ 서로 상처도 안받구요 너무 고마워요 밀리옹

사진속 아기가 저희 둘째구요 ! 첫번째 사진 잘 보시면 미유캐리어 안에 쏙 들어가서 쉬고 있어요 ㅎㅎㅎ

file 4936F248-E2C0-43DB-8814-B7B0797C87B0.jpeg , 4356D985-86CD-4029-AC27-27C5FC691E4C.jpeg , 41B58CD4-D9EA-4086-8A4B-AA62443ED5C3.jpeg , 7B3D2634-D2B6-461E-9D81-774515A85738.jpeg

password
modify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COMMEN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writer

password

내용

/ byte

modify cancel

password :

ok cancel

댓글 입력

writer

password

내용

/ byte

point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