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빙페어에서 밀리옹을 첨 접하고 겟어웨이에 한눈에 반하여 바로 구매한 초창기 구매자 인데요,
겟어웨이는 기차나 버스 여행에서 잘 쓰고 있어서 간단한 외출시 쓸수 있는 가방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머리가 쏙 나오기는 하는데 아이가 얌전한 편이면 대중교통도 문제 없어요~
애견이동 가방 같지 않아서 신랑도 잘 매주네요 ㅎㅎ
장점: 예쁘다. 그냥 명품 가방 처럼 생겨서 식당에서 받아줌; 얌전히 있으라며 (특히 이태원 ㅋㅋ)
어깨끈이 편안하다
예쁜거 치고 가볍다 (헬렌토트보다 가볍다)
가방 밑바닥이 너무 길지 않아 기우뚱 하지 않는다. 아이가 엎드려도, 앉아 있어도 안정적이다
겉포켓에 교통카드 넣을수 있어 편하다
어깨에 매도 되고, 토트로 들수 있어서 좋다.
아쉬운점: 밑바닥에 징이 있었음 좀 더 바닥에 편히 놓을수 있을거 같다.
어깨패드가 완전 분리되어 분실할 우려가 있다.
겉 포켓이 좀 넉넉해져서 작은 지갑이나 핸드폰이 들어가면 좀더 대중교통 타기 편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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