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랙돌 3.64kg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길게누우면 약 40cm
뭔가를 살때 리뷰, 블로그, 유튜브 다 찾아보고 결정하는 편이예요. 백팩하나 사는데도 실패하기싫어서 다 읽어보고 결정했고 가방 자체무게, 착용감, 디테일 중심으로 골랐어요. 디자인이예쁜건 플러스 알파였구요.^-^
랙돌이라 무게가 점점 무거워져서 하드케이스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져서 이제 진짜 살때다 싶었는데 연말 할인행사까지해서 너무 기쁘고, 어제 구매했는데 오늘 받고 오늘 바로 리뷰쓰려고 보니 품절떠서 아휴 어제의 나를 엄청 칭찬했네요.
이리저리 사람이 만져보고 한곳에 숨숨집으로 두었더니 늘 자던 의자에서 자던 고양이. 언제 깼는지 모르게 눕혀놓은 백팩에들어가서 자던 잠을 마저 자는걸보고 아! 돈쓴보람! 을 느낍니다. 좋은 제품 게다가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