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2.6키로 비숑 여아 개딸을 둔 엄마예요.
오늘 처음 부분미용 하러 이동가방 메고 다녀왔는데 너무 편리하고 이쁘다는 사실!
원장님이 애기 먹을 간식 가지고 오라했는데 간식통 넣을 수 있는곳도 있고 겉에 수납공간도 있고 디자인도 이쁘고 안에 공간도 충분히 넉넉하고 아이가 답답해하지 않고 바닥이 무너지지 않아 엄마는 열심히 걷고 있는데 개딸은 편하게 세상 구경하면서 얼굴 내밀고 구경하더라구여.
몇가지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베이글백 구매하고 좋아서 벨르토트 이동가방까지 바로 겟하고 말았네요~~
지갑은 열렸지만 기분은 참 좋아여.
우리 개딸도 바로 적응해서 이동가방 맛집 인정합니다.
이제 밀리옹에 안착할듯여.
계속 좋은 가방 만들어주세요.
가방은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하니까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