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보다 조금 어두운 느낌인 것 같지만 너무 고급스럽고 정말 잘 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주도에 거주하다 보니 육지갈 때마다 강아지 데꾸 가는데 이전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종이박스도 이용해보고 다른 소프트가방도 이용해봤어요.
근데 확실히 흐물거리는 가방보다 모양 잡아주는 가방이 좋아요. 뱅기를 자주 타도 맨날 정신이 없어서 또 x ray 통과시에는 댕댕이를 가방에서 꺼내야 하자나요?
닫고 열기도 편해야 하고 손에 핸드폰 지갑 비행기표까지(댕댕이는 한상 종이 발권 ㅠ) 해야하기 때문에 수납공간이 충분해서 정말 이 가방 하나만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확장형으로도 하나 더 만드시면 좋겠어여.
해외갈 때는 장시간 뱅기라서 공간확보를 더 하고 싶더라고요.
아! 작은 사이즈라 캐리어에 끼우는게 없는건 쫌 아쉬운 것 같오요.
바닥이 딱딱할까 걱정되어 쿠션을 샀는데
기내에서 쓸 땐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쿠션이 없어도 바닥이 푹신하고 구매한 쿠션이 어찌나 폭신한지 넣으니 달래가 들어가서 집처럼 쉬던데
기내에서는 높이 확보가 좀 덜 되는 것 같아서 빼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한 절 칭찬합니다.
(2021-09-28 10:40:5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COMMENT
writer 밀리옹
date 2021-09-30 11:18:46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