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주일에 2-3번 댕댕이랑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에요. 밀리옹 사용하기 전에는 가방에 절대절대 안들어 갔는데 벨르토트, 원마일, 겟어웨이 쓰면서 완전 가방강아지가 됐어요.
처음 나왔던 백허그 백팩 샌드 색상 오래 잘 쓰고 있었는데 파우더블루 색상에 꽂혀서 또 질렀어요.
출퇴근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타서 가방 눕혀주면 완전 집마냥 편하게 옆으로 누워서 코골고 자요. (4.5kg인데 안눕혀도 엎드릴 수 있는 넉넉한 크기에요.)
가방이 살짝 무게감이 있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타사 이동백팩이 훨씬 무겁고 불편했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너무너무 가볍고 편한 최고의 가방이에요. 다 써봐도 이만큼 가벼우면서 안무너지는 가방은 없는 것 같아요.👍🏻👍🏻
지하철 타고 다니면 울 댕댕이도 얌전하고 가방 자체 디자인도 이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어디 제품인지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숨은 영업왕)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려요!🥰
꿀팁: 밀리옹 시옹해파우치를 등 메쉬망 안쪽에 걸쳐두면 저두 댕댕이도 안덥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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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밀리옹
date 2021-07-09 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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