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반려동물 용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편이었는데 밀리옹은 주변분들의 사용후기를 보고 처음 만나 보았던 브랜드였어요.그 이후 저 역시 주변에 추천하게 되었고 새로 출시하는 제품들도 믿고 구입하면서 어느 한 부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보구 늘 만족했어요.하지만 아이들 몸에 닿는 바디티슈는 어떨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요.기존 반려동물 바디티슈는 향이 강하고 오일 느낌이 남아 잔류감이 부담스러웠는데 밀리옹 바디물티슈는 촉촉하고 도톰해서 물기가 금방 마르지 않아 좋고 오염도 잘 닦이더라구요.향도 없어서 강아지나 고양이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어느 산책가방에도 수납이 깔끔한 사이즈라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저같은경우 유모차에 태워 나갔다가 산책을 시키느라 더러워진 발을 대충 털고 다시 태워 늘 방석이 지저분해졌거든요.이제는 유모차 가방에 밀리옹바디티슈 하나 넣어가서 발도 닦고 응가하면 응꼬두 닦아주고 다시 태우니까 강아지도 유모차도 깨끗해서 정말 좋아요.이거 써보니 이제 다른 건 못 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