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냥님의 새로운 이동장을 바꿔주기위해 정말 몇개월을 찾았었어요 그러다 만난 밀리옹이였구요 금액대도 금액대지만 정말 울냥이가 편하게 이용할수있는 가방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데 신상컬러가 나온다는 글을보고 앗 이 색상이다하고 바로 예약했었네요 생각보다 상품이 일찍 도착하여 아이가 잘 적응할수 있도록 가방문을 열어 놓고있었고 오늘 병원갈때 첫 개시를 하였는데 아이가 불안해하지않고 잘 있더라구요 가방 앞쪽에 있는 작은 지퍼 열어주면 그곳으로 계속 얼굴 내밀고 다니네요 우리집 냥이는 밖에 구경하는걸 좋아하거든요!(제 생각일수도..) 그리고 바닥사이즈도 울집냥이한테 딱인거같아요 6.1키로였는데 사실 작을까봐 고민했었거든요 오히려 냥이가 그안에서 움직여도 불편함 없는 사이즈에요 다만 아쉬운점은 가방을 메면 가방 받침이 허리에 닿아서 좀 아프기는하지만 가방쳐짐방지때문에 이렇게 만드신거같아요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느껴지네요!!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