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만 4개월 넘은 2.1kg 포메라니안 을 키우고 있어요. 분양 받을때 산 가방은 슬링백 형태라 아이가 불편해 보여서 검색하다가 밀리옹에 오게 되었구요, 겟어웨이랑 고민하다가 데일리로 외출할때 편하게 들기에 더 적합한 디자인인 것 같아서 벨르토트 로 구매했어요. 여행키트랑 안쪽에 쿠션 같이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트윌리 손잡이에 매어 주니까 너무 고급지고요, 다들 가방 예쁘다고 난리에요. 강아지 이동가방이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여. 우선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각이 잡히는 디자인이라 아이도 편해하고, 카시트 대용으로 오늘 썼는데도, 가방이 편안한지 안에서 가만히 있었어요. 컬러 정말 고급지고 원단, 부자재, 모든 디테일이 다 신경 많이 싸서 잘 만든 제품이다 느껴져요.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퀄리티는 아주 짱짱해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맘에 쏙 들어요. 겟어웨이도 구입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