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순차적발송이라해서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세상에..어제 엄청 큰 박스를 받았지뭐에요.. 밤에 개봉하자마자 너무 신나서 혼자 막 사진찍고...난리였어요. 사실 라이트베이지색이랑 올리브색 중 고민 엄청했는데... 제 선택이.탁월햇던거 같아요. 톤다운된 올리브색..증말..너무하네요🤗🤗 너무이뻐요... 기내가능용덮개도...... 아이가 휴식할때 써도 너무 좋을거같더라구요. 내부도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더욱 좋더라구요. 가방바닥도 탄탄한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어요 그리고....트윌리......너무 색상하고도 찰떡이었는데... ㅠㅠㅠ 제가 엄청 똥손이거든요.....그래서 이 아름다운 트윌리를 어떻게 해야 이쁘게 손잡이에 장착할수있을지...몰라서 다른분들 사진도 막 찾아보고... 밀리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샘플도 캡쳐해서 확대해서 봐가며...한 100번넘게 감았다풀었다햇던거같아요...😂😂😂 새벽2시 넘어까지 감고 또감고....한건 비밀이에요.. 그러는 바람에 정작 가방을 쓰실 주인댕댕이님께서는 기절하셔서 가방에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ㅎㅎㅎ 가방 엄청 좋아하는 가방댕댕인데...ㅠㅠ 그건 담에 또 사진 올릴께요...^^ 어떤가요?트윌리 저르케 하면 되는거맞죠? 맞다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