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정도 사용하고 난 후기입니다 :) 저희집 강아지는 9개월 된 말티푸입니다! 지금 3.5kg이에요. 가방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크지 않은가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사용해보니 밀리옹 백허그 백팩을 제일 편안하게 쓰더라구요ㅎㅎ. 바닥에 두면 가끔 낮잠도 가방에서 자고 나와요.ㅎㅎ 이제 저희 강아지 애착가방이에요~ 강아지랑 외출할때 배변봉투랑 물티슈랑 물통, 간식 이것저것 많이 챙기게 되는데, 가방 앞주머니 수납공간 생각보다 넉넉합니다! 이게 다 들어갈까 싶었는데 강아지랑 공원갈때 작은 돗자리까지 다 넣어서 갔어요. 튼튼하고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가방 찾으신다면 밀리옹 백허그 백팩 강추드립니다!!! 이제 슬링백도 사러가려구요 :) 슬링백도 아이가 편안해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