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밀리옹에서 숙면쿠션을 선물받아 사용하다 만족스러워 제 돈으로 하나 더 구매하여 사용중인 후기입니다 ㅋㅋㅋ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아주 편한 모습으로 숙면쿠션을 사용하는 저희집 빌리 사진을 몇 장 남겨요!
그리고 제가 며칠간 관찰해본 결과,
저희집 꼬마들이 이갈이 중이라 입이 닿는 모든걸 물어 뜯는 중인데요. 쿠션이 아직까지는(?) 완전 멀쩡해요. 앞으로도 잘 버텨주기를..
또, 아직 성장 중인 퍼피들이라 몸집이 작아서 웬만한 가방은 꽤 크게 느껴지는데요, 그럴때 쿠션으로 남는 공간을 보완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몸집이 커져서 답답해 보인다면 쿠션은 빼줘도 될 것 같고요.
저는 쿠션 사용 전까지 가방이 좀 큰 듯하여 제 머플러를 희생해서 깔아 주었는데 털도 많이 붙고 세탁도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쿠션을 사용하니 털도 톡톡 털어주면 되고 편해요!
그리고 이 꼬마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어딘가에 턱을 올리고 자는걸 좋아하는 강아지들한테 벨르토트랑 쿠션이 완전 찰떡이에요.
벨르토트 빼꼼 부분에 작은 쿠션 부분을 얹어주면 턱을 척 얹어놓고 쿨쿨잡니당.
반려동물(강아지/고양이) 종류: 요키 & 비숑
반려동물 kg: 1.45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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