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2.6키로 말티 키우고 있는데 비행기에 태우려고 이동장을 세개나 샀는데 울강아지가 들어가려하지 않는거에요. 가방안에 들어가는걸 무서워하더라구요. 마지막 수단으로 밀리옹의 스몰샌드를 주문했는데 박스 뜯자마자 가방안에 들어가는거에요. 제가 나가려고 준비하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들어가있어요. 단점은 어깨 한쪽만 매니까 어깨가 아파서 큰맘먹고 이번에는 백팩을 주문했어요. 결론은 울 강아지가 박스개봉후 바로 냄새 맡더니 폴짝 뛰어들어가네요. 제 생각에는 다른 케이지나 가방들이 옆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밀리옹의 가방들이 상부가 열려있어서 울 강아지가 갖혀있다는 느낌이 없어서인것도 같아요. 물론 가방자체가 아주 튼튼해서 밑이 쳐지지도 않아요. 같이 주문한 러블리핑크 쿠션도 비닐 뜯자마자 울강아지가 냄새 맡더니 위에 폴짝 앉네요. 사계절 쿠션도 있는데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재인거 같아요. 앉아 있을때 편안해보여요.
COMMENT
writer 밀리옹
date 2020-09-17 17:41:01
point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밀리옹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하는 밀리옹 그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