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포토후기는 향후 밀리옹 컨텐츠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or 고양이 : 강아지
2. 종류 : 비숑
3. 무게 : 4.5개월 3.3kg
먼저 저희 두부는 베이글백이 최애 가방인데요 !! (집에서도 베이글백을 하우스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ㅋㅋ)
슬링백은 두부가 완전 콩알만할 때 포대기 형식으로 된 거 몇 번 쓰고 장롱템이 되었어요. 안쓰게 된 이유는 너무 처져서 아이가 안에서 자세를 잡지 못해 불편해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항상 이동가방을 들고다닐 순 없잖아요 ?!!
산책할 때나 가까운 거리 걸을 때 등등 간편하게 쓰고 싶어서 여러 슬링백들을 찾아봤답니다 !!
그러던 중 밀리옹에서 밀링백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 오픈되자마자 구매했어요 :)
제가 '바로 이거다 ! ' 하고 믿고 구매하게 된 이유는
일단 밑판이 탄탄해보였고, 가벼운 무게 , 넓은 어깨 스트랩, 중간에 있는 짧은 핸들이었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처짐은 거의 없었구요. 너무 놀라웠던 드디어 어깨가 안아파요 !!!! 가방 자체가 엄청 가벼운데다 넓은 어깨 스트랩으로 시너지 효과가 짱짱 ⭐️⭐️
다만 저희 두부가 몸무게(3.3kg)에 비해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딱 맞는 느낌이 들긴해요... 빼꼼창에 얼굴이 안나와유..... ㅋㅋㅋㅋ 그래도 엄청 만족합니다 ! 항상 베이글백만 쓰다가 슬링백 쓰려고 하니가 적응이 안되지만 너무 이뻐서 자주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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